B-made Center 에 대해서
Bio- Medical Arts & Design Education 의 약자로, B-Made Center는 의생명과학과 예술의 융합의 가능성을 고민하면서, 두 분야가 만나는 구체적인 지점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의생명예술’이라는 용어는 학제적으로나 장르적으로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B-Made Center는 이러한 탐색의 시작을 위한 여러 분야 대화의 장으로써, 의학과 예술의 스킨쉽을 높이며, 나아가 ‘융합’이 하나의 선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위한 선택과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의 인성과 공동체 및 문화 예술 교육의 축척된 노하우와 서울대학교 치학 대학원의 의생명과학적 지식을 접목하여, 인문예술학적이며, 동시에 자연과학적인 새로운 인간상 ‘호모 아르스-프락시스’ 적 인재양성 및 연구를 지향합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과의 상호협업을 통한 연구 및 인재창출을 도모합니다. 아울러 우리 B-MADE센터는, 교육프로그램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Bio-Medical Arts & Design 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